한눈에 보기① 셀트리온이 8월 31일 연결 당기순이익의 3분의 1을 주주환원 재원으로 쓰는 정책과 1천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습니다.② 매입한 자기주식은 처분하면 다시 유통되지만, 소각된 주식은 소멸해 되돌릴 수 없습니다.③ 자사주 공시를 읽을 때는 매입 금액보다 소각 결의가 따로 있었는지를 먼저 봐야 합니다.주주환원 이야기가 나오면 자사주가 빠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매입"과 "소각"이 구분 없이 쓰이는 일이 잦습니다. 사실 상법은 이 둘을 별개 조문에서 다른 절차로 다루고, 요건도 효과도 다릅니다. 그래서 최근 사례를 놓고 둘을 나란히 놓아 보겠습니다.셀트리온이 무엇을 발표했나셀트리온이 매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의 3분의 1을 주주환원 재원으로 쓴다는 중장기 정책을 2026년 8월 31일 발..